'낚시승객 유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주문도 뒷장술 해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서도면(면장 이정실)이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3명과 함께주문도 뒷장술 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실시했다. 그동안 주문도 뒷장술 해변은 넓은 해안가와 조개잡이 갯벌 체험으로 유명한관광명소지만최근 태풍과 잦은 풍랑으로 플라스틱·스티로폼 등 많은해안 쓰레기가 유입돼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관광객 맞이를 대비해 뒷장술 해변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위원들...
고려저주지내 물고기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사진=송세용 기자) 최근 이상기후로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서도 강화군 내 저수지의 녹조 현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0년 만에 한강 최상류 식수원인 소양호에 녹조가 생긴 것에 비하면 이례적이다. 녹조는 호수, 하천 등에 식물성 플랑크톤인 부유성 조류가 대량 증식해 물이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으로 발생 주요 원인으로는 ▲오염물질의 유입 ▲수온 상승 ▲일사량 증가 ▲물의 순환 정체 등이다. 주로 오염물질과 물의 순환 정체 등의...
조성된 강화산성 이야기길. (사진=송세용 기자) 7년 전 강화읍 길거리와 지금의 길거리를 비교해 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좁은 골목과, 주차난 등 열악한 기반 시설로 죽어가던 지역 경제는 곳곳에 넓은 주차장이 들어서고, 도시공원, 도시계획도로 등의 많은 변화가 우리 삶속에 스며들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지역 상권도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 원도심 골목골목 “왕의 길”로 재탄생 철종이 왕위에 등극하기전 거닐었던 길. (사진=송세용 기자) 철종이 왕위에 등극...
양사면 노인회는 지난 7일 덕하천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수거 했다. (사진=강화군) 양사면 노인회(회장 이경진)는 지난 7일 덕하천 구간에 유입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회원 30명이 합심해 덕하3리 입구부터 양사초 방면 1.2km의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경진 노인회장은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회원들이 집에서 뜰채와 갈퀴를 가져왔다.”며 “양사면의 주요 하천인만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
강화군 송해면에 게시돼 있는 현수막. 농사에 적합한 토양을 사용해 성·객토 할 경우 토지 주 등 관련자를 처벌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기동취재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이라고 자부하는 강화섬 쌀 주산지가 멍들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강화군 내에 성토(盛土), 객토(客土) 작업이 한창이다. 성·객토는 농경지의 토양개량이나 관개ㆍ배수ㆍ농업기계 이용의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양질의 토사를 농지에 덧대야 하지만 뻘이나 암석이 섞인 흙으로 성·객토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일정 높이...
조업한계선 조정(어장확장) 조감도. (사진=강화군) 강화군이 접경지역 어업활성화 및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조업한계선을 조정에 나섰다. 강화도 바다는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로 새우, 장어, 숭어, 반지, 꽃게 등 풍요로운 어장을 자랑하는 황금어장이다. 특히, 오염없는 강화갯벌은 어족 자원의 휴식과 번식을 위한 서식지로 생물의 종이 다양하다. 하지만, 강화바다의 조업한계선은 1960년대에 설정된 이래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갯벌퇴적 등 지형변화, 어선의 성능향상 등을 고...
교산천 유입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양사면과, 양사면 주민치위원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산천 구간에 유입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성기 양사면 주민자치위위원장은 “하천변에 버려져있던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자 양사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동참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
죽산포 및 나들길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사진=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 회원 16명은 지난 4일 방문객들이 깨끗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죽산포 및 나들길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홍옥화 회장은 “많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교동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해안가에 유입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깨끗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에 대한 사랑방 간담회를 마친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의회)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지난 24일 양사초등학교에서 관내 50명 이하 초중학교장 및 관련 단체 회원과 함께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을 위한 사랑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방간담회는 강화 지역의 학생 수 50명 미만 작은 학교의 학생 유입방안과 지역별 학교 특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민·관·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현재, 강화지역 20개 초등학교(분교 제외) 중 9...
강화도는 본래 경기도에 속한 섬지역이었지만, 1995년 3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인천광역시에 편입됐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인천시보다 경기도 김포시와 가까우며, 육로를 통해서도 김포시를 거쳐야 갈 수 있다. 행정적으로는 인천시에 속해 있다 해도 전통적으로는 강화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다. 특유의 사투리는 지난 31호에서 특집으로 살펴봤다. 이번에는 강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강화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강화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에 대해 타 지역의 일반인들이 자세히 ...